공연장에 40분 일찍 도착한 덕분에.. 이대캠퍼스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여유를 맘껏부리며 놀기도 해서 좋았답니다.

첫 등장부터 까꿍놀이를 연상시키는 모습에 현이는 깔깔깔..

인기있는 뽀로로 캐릭터를 직접 만나보는것도 행복한일인데.. 어린 아가들이 봐도 즐거울 그런 공연이겠더라구요..

모든 아이들도 함께 할수있는 공 던지면서 즐기는 간단하면서도 짧막한 뽀로로와 체육대회시간도 어른입장에선 별거아닌듯해도 아이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