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수학에도 스토리텔링 중요하다 하더니...

올해부턴 STEAM 교육 이라고 초등 수학 문제가 바뀌었는데요.

마방진이나....지하철 노선도를 활용한 문제라든지...옛그림을 보고 수학과 결합시킨 문제라든지

기존의 스토리텔링 수학에서 더 업그레이드 되었더라고요...ㅠㅠ

저희 집은 연산풀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시켜왔는데...

이제는 더이상 수학이 단순 암산, 연산풀이 만이 아니라...

아이들의 사고력, 창의력을 키워주는 학습법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잘 모르겠네요.

어떤맘은 학원에 보내라고하시고...어떤맘은 씽크유 좋으니까 집에서 봐주며서 시키라고하고...

사실 아직 학원 보내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혹시 씽크유 수학 해보신 맘계신가요? 강의동영상을 먼저 보고 기본문제, 맞춤문제, 오답문제 등을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이 짜있어서 아이가 공부하기 좋다고하는데..

그냥 일반 학습지랑 똑같은건 아닌지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