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에 필이 꽂히기 시작하더니 수더분 침착해지네요.

그런데 사달라 조르지도 않아서 몰랐는데

글쎄 친구들에게 인기 최고라면서

와~~나도 자랑할거 하나 생겼네 하면서

흥분하네요.

레고 만들기를 다 하고 나서

키마 캐릭서 스티커북을 펼쳐들었어요.

뜨아~~

키마 캐릭터 스티커가 무려 1000개이상!!!!!!!!

흡족하네요.

분명 소근육 발달에는 큰 영향을 준다고는 알고 있지만

어째 스티커북 사주기엔 뭔가 억울한 느낌;;;그런거 땜에

망설이게 되는데 아유 알차라~

두께감좀 봐요.

스티커만 막 다닥다닥 붙이는게

아니란 말씀이죠.

아이 스스로가 책 한권을 새롭게

만!든!다 라는 기분으로 완성해 나갈수 있답니다.

키마 왕국의 여러 동물 부족 캐릭터가

이름도 무지 어렵지만 아이들은 금세 익숙해지네요.

게임하지 마라, 책 읽어라 하는 잔소리 보다

아이가 관심가지는 캐릭터 스티커북으로

인지활동 들어가면 좋을듯 합니다.

수많은 캐릭터들 이름과 성향을 잘 파악하는걸 보니

꽤나 좋은가봐요.

아이들에게 익숙한 다양한 동물들

사자, 악어, 독수리, 늑대, 까마귀등등..

신비의 에너지 '키' 쟁탈전이 벌어지는 키마세상속입니다.

키를 노리는 여러 부족이 서로 맞서 싸우면서

키마 왕국의 여러 동물 부족에 대한

상식도 이렇게 배워나갑니다.

다른 일반과학상식책 보는것보다 이렇게

흥미있는 책으로 접근하니 자연스레 자연관찰

부분공부도 되네요. 좋아좋아 *.*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을 펼쳤어요.

동물 부족 캐릭터와 스피도즈, 차량, 무기등

키마에 관련한 모든것을 알수 있네요.

스티커 하나하나가 무척 섬세하면서 디테일해요.

이런 스티커 하나를 소중하게 다루는 아이들의

순수함이란~~^^

이책 한권이면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특별이벤트가 되겠지요.

사실 저도 벌써 퉁 쳤네요. 크리스마스 선물로말이죠 

혼자 탈수 있는 글라이더는

공기 흐름을 잘 타서 날 수 있도록 설계됐어. 

원래 독수리는 땅을 좋아하지 않아.

하지만 에퀼라는 아주 용감해서 울트라

스트라이커를 완벽하게 조종하지.

왁츠의 트럭은 강력한 충돌 공격을 위해 만들어졌고,

날카로운 발톱이 달린 거대한 바퀴로 무성한 수풀을

헤치며 빨리 달릴 수 있어.

책 내용도 과학에 접근하기 쉽게 이해하기

좋답니다. 호기심쟁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해요.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키마 캐릭터 스티커북

레고제품은 다 믿음직 한것 같아요.

미리 크리스마스의 특별 이벤트도 기획중이네요.

레고 만들기 체험대회가 열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