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월된 아이인것 같습니다.
설소대수술후 일단 말이 많아져서 좋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수술후에도 보통은 언어치료를 병행하라고 합니다.
발음을 교정하는 조음치료는 견해의 차이가 있으나, 대개 5세 이상이 되어서
권유합니다.
아직 어리기때문에 차차 발음이 좋아지기도 하고, 조음치료로 자발어가 제한될
우려도 있기 때문이지요.
아이의 동기나 말에 대한 스트레스, 인지 등을 고려해 조음치료를 시작합니다.
그러니 먼저 언어치료의 유무를 전문가와 상담하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지만,
대개 조음치료는 주 1,2회를 하며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기간으로 잡습니다.
1회당 치료비는 종합병원과 사설치료실이 비슷한 수준이며
복지관은 좀 더 저렴합니다.
준맘님의 글입니다.
> 저희아이는2000년2월생 인남자아이입니다.
> 우연히이비인후과를 갔다가혀가짧다고해서 3월에수술은했는데요,수술경과도좋았고 말도잘
> 하지안했었는데 지금은
> 너무 말이많아졌어요 그런데 아직도발음이정확하지 안아서 언어치료를받아야하는지.....
> 또받게되면어느정도의비용과시간이걸리는지궁금해서요.
> 답변꼭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