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덧붙이면 걱정되는거는 혼자말을 많이 하는것입니다
혼자 금방 본 비디오 한 이야기라든지 동화책을 읽은 내용을
계속 말을 하구 티비보구 있다가 뜸금없이 엄마 아빠이름으
장난반으로 웃으면서 반대로 말을 합니다.
요즘은 할아버지한테두 다녀오셨어요 가 아니라 "안다녀오셨어요" 하구
웃으면서 장난을 치는데... 이게 혹시 잘못되거는 아닌지요
그럴떄면 엉뚱한소리하지마 쓸데없는 소리하지마라 하구 야단을 칩니다.
우왕좌왕 글을 써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후회스럽습니다...
좀더 빨리 알아서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하구..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