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살, 7살 연년생 자매를 둔 엄마입니다.
형편땜에 여지껏 유치원에 보내지도 못하고 가정에서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또래아이들보다도 한참 뒷쳐져 있습니다.
큰아인 생일이 1월생이라 올해 취학통지서도 나왔지만 체격조건도 많이 작지만 글을 전혀 떼지
못하였기땜에 취학유예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형편땜에 아이들을 망치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 유치원이라도 보낼려고 하는데
전혀 한글,수개념교육이되지 않은아이들을 유치원을 보내야 하는건지 아님 다른곳으로
보내야하는건지 잘몰라서요. 좀자세하게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