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나이-9세,5세
저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유치원이 좋은곳이라는 생각에 집앞 유치원을 보내고 있어요..
가끔 지나다 활동하는 모습도 볼수 있고..
입소문도 만나는 동네 맘들한테 쉽게 들을수 있어 유치원 소식을 자주 듣고 확인도 할수 있지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아프거나 일이 생길때 언제든지 달려 갈수 있어 맘이 든든하기도 하구요.
선생님들과도 전화로 이야기 하기보다는 얼굴보며 오다 가다 웃으며 이야기 하다보니 더 친근하고 신뢰가 가는것 같아요.게다가 반담임쌤만 기억해 주시는게 아니라 도보로 등하원을 하다 보니 다른반 쌤도 우리 아이를 아니 여기저기 챙겨주시는 선생님들이 많아 더 든든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