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여
나이:9
키:
몸무게:34
직업: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 우리아이는 제가 공부하라고 해야지 공부를하고 자발적으로 한적은 별로 없습니다.공부하라고 말을 안하면 그냥 마냥놉니다.일주일이 지나서 제가 왜 공부를 안했니하고 물으면 엄마가 공부하라고 안했기때문에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학교준비물이고 뭐든지 자기가 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준비물도 안챙기면 엄마가 안챙겨줘서 수업을 못했다고 합니다.자기 물건도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억을 못하는것같습니다.머리지능도 128정도 되면 나쁜것도 아닌데 왜기억을 못할까요 제가 없으면 자꾸놀고 컴퓨터를 좋아합니다.교우생활도원만한것같습니다.그런데 왜그럴까요 다른아이처럼 많이 가르치는 것도 아닌데 힘들어 합니다.수학학습지.영어 .제가 한문을 가르키고 있습니다.수영이랑 피아노를 배웁니다.수업태도를 보면 안그럴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대충대충하고 그냥 넘어갑니다.이런아이의 습관을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피아노도 치기 싫다고 합니다.매일 저랑 싸웁니다 그래서 그만 두자고 하면 울면서 계속치겠다고 못끊게 하고 피아노를 치면 연습을 안해서 선생님한테 혼이 납니다.수영도 배운지6개월이나 되었는데초급반에서 아직도 배우고 있습니다.수영을좋아해서 시켜달라고 해서 보내줬는데 제가 보기에는 대충대충하는것 같습니다그래서 중급반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매사에 조금 힘들고 싫으면 하기싫다.재미없다.그런말이 자주 나옵니다.모든것을 끊고 (배우는것)기다려봐야 하나요아니면 강제로 끌고가야 하는지 알려주세요.아마제가 공부하라고 말을 안하면 평생을 안할것같습니다.제가 혼을 내면 엄마의 집안일을 도와줬는데 왜화내냐고 합니다.엄마아플때 약도 사다주고 간호도 해줬는데 왜화내냐고 제한테 말합니다.청개구리처럼 제가 말을 하면 기분좋을때말고는 거의 듣기를 싫어합니다.앞날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