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6살 딸아이에 엄마에요..
걱정이 있어서 이렇게 상담을 요청합니다.
제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프로젝트 수업이라는 방식으로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아이는 올해 처음으로 입학햇습니다.
나이는 6살이지만 내년에 학교를 가야할거 같아서...7세반에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첫번째 프로젝트할때는 그런대로 잘따라하고.그랬는데
이번 프로젝트 드러가면서수업시간에 자꾸 딴짓을 한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말할때 색종이를 접고 있다거나 그룹끼리 의견내서 써야할때 혼자
필통 만지고 있거나.
자꾸 겉돌고 있다고 합니다. 쓰는게 많은데 그것두 안한다고 하구요
제가 쓰기는 그렇게 신경을 쓰진 않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을때 하라고.
그리 강요는 하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자꾸 선생님이 결과물에 연연하는거 같아서 전 괘안타고 했는데..
아이가 자꾸 겉으로 돈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그전 학원에서는 잘지냈거든요..
걱정입니다.자꾸 참여도 안하고 집중을 하지 않습니다.
이럴땐 어떡해야 하는지요..
전 내년에 유해를 할생각이여서 올해 는 그냥 어린이집을 보내지말고
저랑 집에있는 책을 읽거나..도서관을 데리고 다닐까 생각중인데
어떤게 아이에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6월 초정도에 아는 아이를 한2주동안 데리고 있었는데..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는걸 아이친구 엄마에게 말해서 알아서
아이를 다시 돌려보낸적이 있습니다.그것때문에 이런문제가 연결될까요
아님 그전 학원과 수업하는게 넘달라서 흥미가 없어서 그런지
궁금합니다.
참 그리고 아이가 사람 눈치를 너무 봅니다.
어릴때부터 학원을 다니고 저랑 떨어져 친척집에서 지낸적이
있는데 그런이유일까요..
너무 눈치보는게 싫습니다.이것두 걱정입니다.
아이를 잘키우고 싶은데..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