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현재 초등학교를 보낸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는 학교에서 잘 적응 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 들어서 아이가 나의 기대를 저 버리고 제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가 3월달에는 너무나 힘 들게 했다고 합니다. 집중력이 짧에서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수업시간인지 모르고 , 3월달에는 자주 화장실을 갔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한테 물어 보니 진짜루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간다고 지금도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가 엉뚱한 면도 있긴 해요. 그리고 한번 좋아하는것은 맹목적으로 좋아해요. 어릴때는 트럭을 대개 좋아해서 자기는 트럭 운전기사가 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나서 7살 후반에는 게임에 빠져서 자다가도 엄마 몰라 일어나서 해곤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딱지에 빠지서 수업에 방해를 주고,
심지어는 선생님께서 나가서 네가 원하는 딱지를 하라고 하니 나가서 신나게 놀다가 들어와서 이제는 공부를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선생님도 아이한테 자세히 이야기도 하고, 좋게 이야기를 해도 우리아이는 그때뿐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진짜루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이렇게 힘이 들지 몰랐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