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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요즘 날씨 넘 덥져..
더운데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래여..!!
저희 아인 4살 여자아이랍니다..
요즘들어 뭐든지 분해하고 해체하는 작업에 열중해 있는데여..
다른 건 몰라도 인형 등을 분해하면 약간은 섬뜩하기까지 하답니다..
인형의 목이며 발이며 팔 등을 분해하고 좋다고 웃을 때면.. 솔직히 무서워영..ㅋㅋ(웃어야할 지..??)
스티커로 된 곰돌이 푸우도 팔이랑 발을 모두 찢어놨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엔 제 모양대로 남아있는 게 거의 없답니다..
아이들이 호기심에서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다가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 쩜 유별난 건 아닌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여..??
도움말 기다릴게여..
금.. 수고하세염~~~**
안녕하세요.
어머니 아이가 그런 행동을 보이는 기간이 얼마나 되었나요?
아이가 호기심에 그런 것처럼 보인다면 그러지 않도록 잘 설명을 해주어야 할것 같구요.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 오래 되었다면 공격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공격성으로 보인다면 아이의 마음속에 화가 날 만한 것을 잘 살펴보고 아이를 대하는 방법을 바꾸어 보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