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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실을 너무 갑짝스럽게 알게되어 글을 올립니다.
정말 누구에게 말하기가 창피해서...
만6살된 우리 아들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복도에서 가끔 소변을 본다는것을.......
전혀 생각지도, 생각할수도 없었답니다.
성격이 맘은 여린편이지만, 행동은 상당히 활동적인 아이인데
제가 좀 엄하게 키우자하는 편이라 유치원 선생님보다는 엄마가 무섭다고하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엄하게 대하지는 않는데....
혹시 엄마의 문제인지 아님 정신적으로 우리아이가 어떤 문제점이 있는것인지 걱정입니다.
정말 조언을 구합니다. 꼭!!!!
어머님 안녕하세요. .... 답변이 너무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어머님이 아이의 성향이나 그 동안 키우신 이야기를 좀 더 자세하게 올려주세요. 아이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답변을 드리기가 힘드네요. 어머님의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