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잘 보았읍니다
좀 어린나이에 일찍 시작한것을 염려하고 어린이집을보냈읍니다
솔직히 좀 떨어져 있ㅇ는것이 아이와 저에게 나을것같아서요
제가 넘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게 아이를 키우는지라.. 제가 아직 넘 부족한 엄마라서..그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풀게 되더라구요.. 주변에 또래가 없어서 친구들과 만나 엄마와의 생활외에 다른 세계를 접해보라고 저만의 욕심으로요..
첨에 생각보다 잘 적응을 했고 .. 지금에 이르러 좀 힘들어하더니 요즘은 아직 떨어지려 하지않지만 울지는 안더라구요 제가 살짝빠져나오면 그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는듯하고 더 지켜 봐야 겠지요?(표정은 밝더라구요)
선생님들말씀이 아직 혼자노는 시간이 좀더 많지만 친구들과 잘 놀기도 한다고 하고요..
아직 완전한 의사 소통이 안되여 아이의 정확한 거부의 이유는 모르겠고 어린이집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을수도 없어서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읍니다
다만 제추측에 아이들과 어울림에 잇어서 자기 소유에 대한 집착문제 인듯 합니다 혼자 크다보니 좀 더 소유욕이 클것이고 그것이 집에서같이 충족이 안되여 오는 속상함이 소심한 성격에 밖으로 풀지 못하고 안으로 쌓이지 않았나 해요
제 소견입니다만..

참고로 제가 이제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려고 노력중이라서 10시부터 2-3시 까지 7개월 동안 어린이집 생활하고 그후엔 저와 같이 생활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선생님
제아이가 아주많이 수줍음을 타서 평상시 밖을 나가면 상대방이 아무반응을 안해도 제손을 꼭잡거나 제뒤로 숨어요 웃으면서 또는 상대방을 탐색하면거
많은 사람이 있을때는 안그러는데 나와자기외에 1한두명 잇을때요 예로 엘리베이터안..길을가다가도 사람이 없을땐 혼자가다가도 사람 한여만 나타나면 제손잡자고 징징거리며 뛰어오고 합니다..이런 증상이 상당히 심하고요
새로운 상황이 펼치면 상당히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탐색하고 탐색하여 천천히 다가가는 스타일이에여.. 상대가 넘 적극적으로 나오면 도망치는 성격이구요,항상 엄마아빠를 옆에 두려는 성향이 좀 강합니다
제글이 두서 없어서 읽으시기에 힘드셨죠..^^*

다시 한번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