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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여아입니다.
원래 밤잠이 없는지라 씻자고 하는 소리와 함께 안자려고 떼를 씁니다 고래고래 울면서요.
보통 1시 2시가 보통입니다.물건도 집어던지고....
오늘은 한자능력 시험연습용 시험지를 다 풀어놔서 제가 정말 니 힘으로 햇느냐 수차례물었더니 자기가 스스로 했다고 거짓말 까지 하네요.
제가 시험에 대해 스트레스 준것도 아니고 문제를 다 풀어 놓으라고 강요 한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제딸은 아직 까지 좀 순진하다고 믿었던 제가 바보같이 느껴지네요.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어머님 안녕하세요.
어머님의 아이가 밤에 잠을 자기 싫어하는 것 말고는 엄마를 힘들게 하는 것이 없는지요?...
있다면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적어 주신다면 좀더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어머님이 말씀하신 것만 봐서는 잘 판단이 되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