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살 일찍 학교를 준비 없이 입학 시켜습니다.
잘 할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자주 학교도 가고 관심도 보이고 하였는데....
어제는 담임선생님께서 우리 아이때문에 미치겠다고 하십니다.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매번 선생님께 부탁을 드리고 오곤 했는데 어제는 좀 심하게 저에게 말씀을 하시네요.
1. 글씨를 알아보기가 어려워요.
2. 시험을 보면 그날 기분에 따라 점수 차이가 많이 납니다.
3. 공부 하자면 졸립다고 저를 지치게 만들어요.
저희 아들을 어떻게 지도 해야 할까요
어머님 안녕하세요.
어머님 우선 아이를 잘 관찰하고 아이랑 이야기를 해서 현재 아이가 학교 생활을 하는데 본인이 느끼는 힘든점을 찾아 보세요.
그리고 엄마가 보기에 잘 안되고 있는 점이 무엇인지 찾아 보세요.
집에서는 공부를 어떻게 시키고 있는지, 학원은 얼마나 다니는지 자세하게 적어 주세요. 그러면 구체적인 상담을 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