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4학년남자아이엄마입니다.
아직까지 성적은 1-2등 하면서 상위그룹에있는데 아이가 많이 산만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수학, 과학, 레고 과학상자 조립) 등 이런계통에 있어서는 집중력이있는데 다른공부를 할땐 실수도 많이 하고 문제을 잘 읽지않은 경향이 있습니다.책도 대충대충읽고..그런데 기억력은 좋은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학교친구들과 다툼도 가끔있고 거짓말도좀 하는편이고..
나서는거 좋아하고 말도 많은편이고.....
외동이라 버릇없다는 말 듣을까봐 좀 엄하게 하는편이라 엄마인 저를 많이 무서워하면서
맘마보이라 할정도로 엄마을 잘 따르기도 합니다..
대화도많이는 아니지만하는편인데. 갈수록 힘들어서 어덯게 키워야 될지...막막하기만 하네요..
하나라 그런지 욕심히생겨 이것저것 많이 시키는 편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싫어하면 안시킬건데 아이도 모든것에 관심에 많아 뭐든 할려고 하는편이라 교육에 관하여 욕심을 좀 가집니다.
그렇다고 요즘많이 나오는 ADHD가 확실히 모르겠지만 이 증후군 정도는 아니건 같고..병원에 갈려도 남 편의 반대가 심해서...
어떻게 하면 스스로 할수 있는 아이가 되도록 할수있는지요.. 칭찬도 협박도 매도 들어보았지만 참 힘이 드네요.
이런 아이는 부모가 어떻게 도와줘야 될지 선생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