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남동생과 13살이 차이가 나요 ,
그래서인지 자꾸 동생의 교육문제와 생활문제에 신경이 쓰이네요..ㅠ
그리고 남자아이에다가 늦동이여서인지 부모님이 동생이 원하는건 다해주네요..
그럴때마다 얼마나 속상한지...
부모님은 아이에게 절제라는걸 모르게 하는것 같아요 ...
사달라는거 다사주고 ...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잉....
지금 집에 장난감도... 감당을 할수없는데 맨날 사주네요... 휴....
엄마께 말씀드리면 너네도 다 이렇게 키웠다면서 말도 들으려 하지 않아요..휴..
또.. 공부를할때 쫌만 못해도 내동생만 못할꺼라는 생각이들어요 ....;
정말 불안하고 수학공부나 한글공부하면서 매번 혼만내는것 같아 미안해요...
5살짜리 아이가 지금 한글과 수학을 얼마나 알아야 하나요??
또... 어떤식으로 가르쳐야 하는지... 알려주세요..ㅠㅠ
정말 부탁드려요 ..ㅜㅜ
많은 어머님들... ^^
제동생 잘키울수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