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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의욕을 심어주기 위해 독서록쓰는 경우 그림 그리기를 싫어해서
제가 그림은 그려주고 내용정리가 안되는거 같아 편지형의 대화내용을
적어넣도록 말주머니를 만들어서 지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그후 칭찬도 받고 좋아해서 이젠 욕심이 생기겠구나.. 했는데
이젠 제가 함께 하지 않으면 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이네여..
그렇다고 무작정 혼을 낼수 없고 아직까지 같이 학습을 하고 있는데
본인 스스로 하루에 한권이라도 할수 있는 규칙적인 생활을 잡아주고
싶은데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지.. 걱정입니다
참고로 제가 직장을 다녀서 저녁에 함께할 시간이 되기 때문에..
시간적인 문제도 있구여.. 조언 부탁드릴께여..
어머님! 안녕하세요?
아이자람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면 아직 엄마의 지도아래 학습이 필요한 나이입니다.
아직 서툴더라도 스스로 숙제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그림 같은 경우도 아주 못그리더라도 한 줄이라도 혼자 그릴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엄마가 해 준 과제를 선생님께 칭찬받았다면 아이는 계속 칭찬받는 것이 좋아 엄마를 의지할 수 있습니다.
옆에서 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은 해주시되 완벽하지 않아도,
서툴러도 조금씩 스스로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많은 양보다는 적은 양이라도 아이 스스로 해 본 경험이 더욱 중요하답니다.
아이자람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