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얼마전 이사와함께 초등학교전학을해왔는데요..초등1학년입니다..
반 남자친구들이 자꾸 울딸을 때린다는거에요. 첨엔 장난이겠거니하고 넘겼는데 얼굴에 손톱자국까지 깊게파여서왔어요. 너무화가나 샘한테 전화해 애써 나긋나긋물어봤죠. 그랬드니 샘은 오히려 울딸이 산만하네남일에 참견을잘하네하면서 자기네반애들을 두둔하는듯이야기하시는거에요. 아마 우리딸이 참견을해서 그짝꿍이 화가나서 그랬나보다며 오히려저보고 지도해달라는거에요...ㅡ.,ㅡ;;우리딸은 보지도않았는데 짝꿍이 지꺼보고했다고 시험시간에 일러서 울딸만혼났데요. 울딸은 자기는보지않았다고말해도 선생님이 들어주지도않고 울딸만혼냈따는거에요. 오늘도 학교에서 화장실까지 남자애가 쫒아와 때릴려고해서 울딸이 화장실에들어가버렸는데 문앞에서 기다리고있어서 나오지도못하고 쉬는시간끝나고 서야 반에들어갔나봐요. 샘은 그런울딸 등짝을때렸다고...우리딸은 그남자애가 화장실에서 지키고있어서 나오지도못하고 늦은거라고말해도 그애는안혼내고 울딸만혼냈대요..화가나서 미치겠어요. 물론 아이말만듣고는 상황판단이안되서 다짜고짜화부터낼수는없는거라 참고는있는데 정말우리딸말이맞다면 저어떻게해야하죠?반을바꿔달라고해야할까요?학교에상담받아보고싶어요. 샘이 왜 편애를하신다는느낌이 팍팍드는거죠?어디에 어뜨케 상담을받아야하는건지 화만나고 샘한테 전화도못하겠고 전화하면 싸움만날꺼같고...우리딸말만들으면 지금 완전최악의 따돌림현상인데..것도 샘까지 울딸을 편애하시는거라면 저 정말 참기힘든데 어쩌죠??ㅠㅠ촌지라도 날려야할까요?화가나미치겠어요. 선생태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