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음부를 절개하지 않는다면 굳이 소독할 필요가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소변 볼때 마다 비데 하시는것으로도 충분히 좋습니다
그리고 굳이 소독을 하고 싶으시다면 베타딘 질 좌정을 따스한 물이 담긴 대야에 하나 풀어서 좌욕을 하시면 됩니다.

-> 그런데 저의 경우를 말씀 드리면 저의 경우도 회음부 절개를 했는데 두 아이 출산후 모두 비데만 했습니다^^
그러니 안심 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젖 몸살이 오기 전에 충분히 유방 마사지를 하시고 젖을 잘 빨리고 완전히 비우시는것이 가장 좋은 예방 법이구요...
그리고 젖 몸살이 심하게 오면 냉동실에 양배추 한입 한입 뗀것을 얼려 놓았다가 유방에 올려 놓으시는것이 통증을 가라 않게 하는데 도움 됩니다.

유방의 관리 요령 및 신생아 돌보기에 관한 제방 사항에 관해 제 강의 초보맘의 영유아 돌보기-예비맘 교실에 개설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는것이 아가를 키우고 엄마의 몸을 돌 보는데 도움 될 것이니 참조하세요^^
탱코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출산을 몇칠남기지 않은 임산부랍니다.
> 여기는 캐나다 이구요
> 캐나다에서는 아기출산시에 회음부을 일부러 절개하거나 깍거나하지를 안는데요
> 그리고 외국인 처럼 바로 샤워를 하라고 한다는군요
> 우리나라에서는 있을수 없는일처럼...
> 우리나라 사람들은 회음부 염증이 많이 생긴다고 하네요?
> 출산후 어떻게 소독을 해야하고
> 질전용 세척제를 써야하는지?
> 아 그리고 젖몸살이 심할경우에 할수 있는 응급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외국과 너무 달라 힘들군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