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기 통제가 안 되는 시기이지요^^
특히나 집에서는...
아직 약육강식의 본능이 지배 하는 시기라서 그런것이니 너무 통제 하지는 마세요.
다만 아이가 동생을 잘 돌 보아주면 긍정적으로 더 강화는 하는것이 아이의 행동 개선에 도움 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엄마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 더욱 그런 경우가 있으니 이 경우에는 아이와 놀이나 미술 그리기를 하는것이 아이의 감정을 정돈 하는데 도움 됩니다.
그런것을 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읽어 주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인해 동생으로 인해 큰 아이가 피해를 본다는 의식을 덜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저희 어릴때 동생에 대한 감정이 어땠나요^^ 귀챦고 얄미운 존재가 아니었던가요^^

아이가 미워 질때 한번 밖을 내다 보세요^^
그리고 하던 일 접으시고 아이들과 놀이터를 가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저도 잘 못 하는 부분이지만^^;;

저는 두 아이가 싸우면 그냥 내버려 둡니다.-되도록...

그러나 작은 아이가 울면 일단은 달래주고 큰 아이에게는 당시에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큰 아이를 따로 불러서 아까 있었던 일에 관해서 이야기 합니다.
자신도 잘못 했슴을 알더군요^^
그리고 어찌 해야 하는지도...

굳이 훈계를 하기 보다는 큰 아이가 작은 아이를 달래 주거나 미안하다고 사과 하면 큰 아이에게 참 잘했다고 칭찬 하는것이 아이를 키우는 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형제맘님의 글입니다.
> 올해 7살인 남자아이입니다.
> 동생을 다룰때,자기뜻대로 안되면,감정이 폭발해 무엇이든 손에 잡히는 걸로 동생을 때린 답니다.
> 맨처음엔 아이행동에 놀라,저도 매를 가했습니다.
> 그랬더니 아프니까,때리지말라는 거예요.
> 그래서 제가 물었죠.
> 너도 맞으니까 아프지?그러니까 동생도 때리면 안되는거야. 항상 말로해!
> 라고요.
> 그래도 몇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아이를 때린답니다.
> 이런 아이행동을 볼때 인내하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닙니다.
> 엄마지금 화가 많이 났으니까,다른데 가 있어!
> 엄마도 너를 때릴지 몰라!
> 라고 말해도......제 주위를 빙빙 도는 아이!
> 정말 대책이 안섭니다.
> 어떻게 해야,서로 사이 좋은 형제처럼 잘 놀 수 있을 까요?
>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