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혼자 자기의 시도 시기는 돌 이전에, 그것이 성공하지 못하면 5살 이후에 하는것이 아이의 정서상 좋습니다
엄마의 임신과 더불어서 아이들은 일종의 불안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엄마랑 더 안 떨어지려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아가는 아가용 침대에다 재우고 큰 아이의 경우에는 스스로 따로 자려 하는것을 억지로 강요 하기보다는 어쩌다가 그것을 잘 하면 적극적으로 칭찬 하는 방법으로 하는것이 아이에게 무리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큰 아이가 힌 동안 힘들겠군요...

큰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전하는 하루 되세요^^



걱정맘님의 글입니다.
> 지금 20개월된 남자 아이인데...
> 7월이면 동생도 생길 예정이라...
> 그때 둘을 다 데리고 자는게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 지금부터 조금씩 첫째에게 따로 자는 연습을 좀 시키면 어떨까 싶은데...
> 밤에 잘 안깨고 자는 편이고...지금은 아이 침대와 부부침대를 나란히 붙혀 놓고 자고 있답니다...자다가 새벽녘에는 꼭 우리침대로 굴러와서 자고 있구요..
> 우리 아이가 엄청 돌아다니면서 자서 임신중인 저랑 많이 부딪치기도 하고 힘드네요...
> 혼자 재우는건 그래도 아직 무리일까요??
> 보통 둘째가 생기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둘째는 아기니깐 데리고 자야할 것 같은데...
> 첫째까지 데리고 자야할지...
> 둘째 생긴후에 따로 재우면 첫째가 더 불안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 좋은 의견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