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강요 해서 생긴 긴장이 아니라면 너무 걱정 않으셔도 좋습니다.

다소 소심한 아이들이 그럴 수 있지만 대부분 차차 커가면서 좋아집니다.
그런 아이들이 미리 준비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어서 스스로 자신감을 찾아 가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그 긴장을 잘 활용하면 본인에게도 좋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하려고 하는 의욕을 격려해주시고 칭찬해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수맘님의 글입니다.
> 내년에 학교를 입학하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 새로운 환경에 두려워하고 조심스러운 남자아이입니다.
> 요즘엔 유치원에서 내주는 과제에 대해 일주일전부터 걱정을하고 또 그 과제가 끝나면 다음과제에 대해 벌써부터 걱정스러워 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 아이가 좀 더 대범해지고 활발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글을 띄웁니다.
>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