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장 발달의 상태가 문제가 없다면 너무 걱정 않으셔도 좋습니다
사경을 겪은 아이들이 흔히 두상의 문제로 고민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커가면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당만 아이의 자세에 문제를 줄 정도라면 그때는 정형외과 들르셔서 문의 하시는것이 안전합니다

아이가 고루 양쪽의 근육을 사용할 수 있게 고른 자극을 주는것이 양쪽 근육의 고른 발달과 균형있는 힘의 안배를 위해서 좋습니다.

외형상 차이가 다른 사람이 봐도 심한 정도가 아니라면 일단 지켜 보시면서 아이의 상태를 관찰 하는것이 좋습니다
여우비님의 글입니다.
> 오늘 아이 머리를 감기다보니 또한번 심란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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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26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 제 아이는 태어나면서 왼쪽 목에 사경이 있었구요 다행히도 자라면서 자연스레 풀렸습니다...그 이유로 신생아때부터 오른쪽으로눕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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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상이 삐딱이가 될까봐 의식적으로 신경써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른쪽과 왼쪽뒤통수의 튀어나온정도가 많이 차이가 나는 편이예요...그런데 커 가면서 더 확연히 차이를 보이는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돌지나면서부터 옆으로자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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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상이 삐뚤면 아이 성장에 어떤 영향이있는지..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건지..생활속에서 바로잡을수 있는 방법이있는지..시작은아버님이 어려서 그랬다고 하시던데 이것도 유전일수있는지..궁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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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저희아이는 체격은 작은편이고 개월수에 비해서 말도 빠른편이고 행동도 민첩하다고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