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드립니다.

37주 이상이 되면 아무때나 낳으셔도 좋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좋고 몸무게가 이상적으로 나온다면 너무 걱정마시고 진통이 올때 분만하러 가세요.
경산부의 경우 10분 간격으로 생리통 이상의 진통이 규칙적으로 오면서 배뭉침이 있으면 병원 가세요
경산부의 경우에는 35주경부터 자궁문이 2cm 정도 보통 벌어져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분만1기는 자궁문이 보통 3cm이상이 열려야 진행 되는것이니까요...
그래도 태아에 아무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세요
이슬은 진통이 오기전에도 나올 수 있습니다
생리혈이 처음 시작할때의 양 정도로 선홍색이 피가 나오는것이며 이슬이 비쳤다고 반드시 분만이 진행 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궁문이 부드려워져서 앞에 고여 있던 분비물이 나오는것입니다.
몸에서 출산의 준비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 신호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순산하시고 이쁜 아가 낳으세요^^
임산부님의 글입니다.
> 둘째 출산을 3주(예정일 9월 17일경) 앞둔 임산부 입니다.
> 첫아이를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지난 검진때 자궁문이 벌써 열렸다는군요. 조금이라도 더 뱃속에서 키우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 자궁문이 열렸다고 다들 빨리 출산하지는 않나본데.. 이슬은 진통이 온다음 나오는 것인가요? 둘째는 별 진통이 없어도 자궁문이 빨리 열린다고도 하구요..
> 진통이 오면 병원에 오라는데 자연분만 경험이 없어서요...
>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