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이가 죄책감을 가지지 않게 해 주는것이 중요 합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있을때 마다 엄마가 아이의 관심을 다른곳으로 유도 하시고 이런 이야기를 해 주셔도 좋습니다
자꾸 그러면 예쁜 아가를 낳을 수가 없어 질 수도 있다고.
그러면 대부분의 아가들은 조심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외음부염은 없는지- 그런 경우 가려워서 만지다가 자극을 받아서 자위 행위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소아과에서 아이의 상태를 보이고 의논 하는것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걱정맘님의 글입니다.
> 7살난 여자아이인데요...한 2주전 부터 소변이 마려운데 소변이 안나온다고 하면서 화장실에 오래동안 앉아 있습니다...어디가 이상이 있나 해서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가 자위행위때문에 화장실에 있는것같기도 하고..아이가 자위를 시작한지는 한 일년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커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혼자있는 시간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오늘 아이가 한시간 가량을 잠을 자지를 않고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고추를 만지고 있는것입니다...자다 깨서 얼마나 놀랐는지요..내가 일어난것을 알고 고추가 가렵다고 하길래 씻겨주고 재웠습니다..혼도 내보고 병균이 들어가서 아프니까 하지 말라고 타일려도 보지만 혼자만 있으면 손이 가는것 같습니다..씻겨줄때 보면 음경부위가 항상 빨개있습니다...밖에서도 수시로 팬티가 낀다면서 자주만지는 편입니다...팬티를 큰거를 입혀도 여전합니다...평상시에도 화장실엘 굉장히 자주가는 편입니다...유치원에서도 선생님이 화장실을 너무 자주간다고 얘길 하는 편이구요....정말 어디가 이상이 있어서 소변이 안나온다고 하는건지 아님 자위 생각이 날때마다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