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손가락 빨아요.

글쓴이 서연엄마

등록일 2004-02-06 16:54

조회수 1,95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출산전부터 모유수유를 하려고 나름대로 노력도하고 직장 다니면서도 모유먹이기 위해서 유축기도 구입하고 유방맛사지도 열심히 했는데도 모유가 부족해 혼합수유를 시작했어요 참 제가 지금 36살에 첫아이거든요.
어제부터 출근을 했는데 생후 77일된 아이가 분유를 잘 먹지 않고 손가락을 자면서 빨고 손가락을 빼면 쪽쪽소리가 나도록 입맛을 다시면서도 분유를 먹지 않아요.
퇴근해서 모유를 먹이는데 직장에서 유축기로 모유를 짤정도도 안되는데 낮에 배가 고파서 심하게 울고 보채는데도 먹지않고 안고 달래면 자면서 손가락만 빨아서 걱정입니다.
구강기에 손가락빠는것도 이해가 되는데 놀며서 빠는것이 아니고 분유를 먹지않고 자면서 손가락을 빨아서 부정교합도 걱정이고 구강기에 만족을 못하면 성격형성에도 영향이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모유가 잘나오면 직장에서 충분기 짤 수도 있는데 퇴근해서도 모유수유는 한번도 아이가 충분히 먹을수 있는 양이 안되는것 같아요.
모유양을 늘리는 좋은 방법좀 알려 주세요.
상담자 로그인 목록 글쓰기
답변1 : [RE] 손가락 빨아요.
등록일 :2004-02-07 11:46:10
젖은 빨리는 만큼 나오게 되어 있답니다.
그러나 지금의 상태로는 유축기로 자주 짜 주시는것이 수유량을 늘리는 방법입니다만 직장을 다니시면 한계가 있네요...
아이가 며칠 고생하더라도 분유로 바꾸어 주는 방법이 지금으로서는 낫습니다.
모유를 먹던 버릇이 있는 아이들은 분유의 텁텁한 맛에 처음에는 잘 적응 못합니다.
그러나 배가 고프면 어쩔수 없이 먹게되고 익숙해지게 되지요

아기의 부정교합 같은것은 아직 걱정 않으셔도 좋습니다.
이가 다 난후에
까지 그러면 문제가 있지만요..
아이가 정서적 안정을 찾기위해서 그런것이니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서연엄마님의 글입니다.
> 출산전부터 모유수유를 하려고 나름대로 노력도하고 직장 다니면서도 모유먹이기 위해서 유축기도 구입하고 유방맛사지도 열심히 했는데도 모유가 부족해 혼합수유를 시작했어요 참 제가 지금 36살에 첫아이거든요.
> 어제부터 출근을 했는데 생후 77일된 아이가 분유를 잘 먹지 않고 손가락을 자면서 빨고 손가락을 빼면 쪽쪽소리가 나도록 입맛을 다시면서도 분유를 먹지 않아요.
> 퇴근해서 모유를 먹이는데 직장에서 유축기로 모유를 짤정도도 안되는데 낮에 배가 고파서 심하게 울고 보채는데도 먹지않고 안고 달래면 자면서 손가락만 빨아서 걱정입니다.
> 구강기에 손가락빠는것도 이해가 되는데 놀며서 빠는것이 아니고 분유를 먹지않고 자면서 손가락을 빨아서 부정교합도 걱정이고 구강기에 만족을 못하면 성격형성에도 영향이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 모유가 잘나오면 직장에서 충분기 짤 수도 있는데 퇴근해서도 모유수유는 한번도 아이가 충분히 먹을수 있는 양이 안되는것 같아요.
> 모유양을 늘리는 좋은 방법좀 알려 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angel8467@gmail.com
  • Copyright (c) 2000-2025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