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자, 여자의 차이점을 알아가면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다보니 아이가 엄마에게 더 집착해서 그런 것이니 너무 걱정 않으셔도 좋구요...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접근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긍정적 이성관을 심어주는것이 더ㅜ 중요하니까요^^
도움 되시길^^

궁금맘님의 글입니다.
> 저희 아이는 이제 20개월이 되어가는 남자 아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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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유도 먹이 지 않았구요.. 목욕을 시킬때도 제가 옷을 입고 하는 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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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아이가 제가 옷을 벗으면 엄마 몸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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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관심이 아니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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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를 내놓으면 다리에 비비고 입을 맞추고 올라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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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을 보여줬더니 어쩔줄을 모르고 같은 행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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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보기에는 다 큰 남자 아이가 하는 행동과 비슷하게 하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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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조심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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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경우 아예 관심을 차단시키도록 제가 조심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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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님 오히려 노출시키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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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나 해서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할때 확인해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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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으로도 흥분을 해있는 증상을 보입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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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괜히 어른의 시작으로 봐서 제가 걱정을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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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님 그냥 지나가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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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저는 직장에 다니고 할머니가 봐주고 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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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하는거나 뭐나 다 아이가 연령보다는 많이 빠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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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