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남
나이:28개월
키:
몸무게:
직업:
지역(예: 서울):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
모유를 13개월 먹이다가 끊었는데 그리 어렵게 끊지도 않았고 또 당시엔 젖을 찾지도 않았습니다. 그뒤 몇달 뒤부턴가 어떤일이 계기였는가는 모르겠지만 젖을 만지며 잠을 잤고 젖을 만지지 못하게 하면 짜증을 내며 잠을 못잤습니다. 당시엔 젖만지는걸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그냥 그렇게 하면 잘자니까 놔뒀습니다. 그러다가 둘째임신을 하려니 조금 걱정되었죠. 젖을 그만 만지길 바랬지만 아이는 쉽지 않았고 또 잠투정이 워낙에 심한지라 저도 미루다가 지금, 임신8개월 까지 왔습니다. 자궁수축도 문제지만 것보다 둘째를 낳으러 갔을때며 그 이후가 더 걱정스럽습니다. 아이말로는 엄마가 아기낳으러 병원가면 자긴 만지지 않겠다는데 믿을수가 있는건지...
낯선곳에 갔을때도 젖을 찾는걸 보면 불안할때 만지는 것 같은데... 아 밖에서는 졸려도 젖만지는걸 많이 참습니다. 제가 누차 강조를 해서인가는 모르겠습니다.
아기때 부터 잠투정이 워낙 심한지라 잠이루기 어려워서 그러는건지...
제가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