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아이가 자꾸 짜증을 내요...

글쓴이 배성미

등록일 2007-07-11 12:52

조회수 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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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개월된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가 태어나서는 참 순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백일 지나고 나서부터 짜증을 내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짜증을 너무 잘 냅니다.
장난감이나 바닥에 놓여져 있는 물건들을 보면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서 빨려고 하는데 요시기의 아이들은 원래 무조건 입을 가져간다니까 그러려니 하는데요... 문제는 물건이 커서 자기입에 잘 안들어가서 그러는지 무언가 자기 맘대로 안돼서 그러는지 입으로 가져가서 빨면서 막 짜증을 내고 울어요. 너무 짜증을 내서 안아 올리거나 물건을 치워버리면 그쪽으로 손을 뻗으면서 막 자지러지게 울곤 합니다. 그래서 다시 장난감을 주면 또 빨면서 막 울구요...
그러니 잠자고 젖먹을때가 아니면 하루종일 그런식으로 짜증을 내는것 같아요.
산책을 나갈때도 안고 돌아다니면 괜찮은데 유모차에 태워놓으면 조금 있다가 막 짜증을 내면서 울어버리네요. 그래서 안아주면 뚝 그치구요...
요 시기의 아이들은 다들 이렇게 짜증을 내는지... 아니면 우리 아이가 어떤 문제가 있는건지...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를 키우면서 한동안 우울증이 있었는데.. 아이에게는 티를 안내려고 했는데 그 영향을 받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초기에 젖이 좀 모자란 감이 있었는데 자꾸 빨리면 는다고 해서 완모수를 하고 싶은 욕심에 젖만 자꾸 빨렸는데 그때 욕구불만이 생겨서 그런건지.. 우리아이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칠것 같아 짜증나는 원인을 찾아주고 싶은데...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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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자 의식도 생기고 낯가림도 시작 되면서 그럴수 있습니다
등록일 :2007-07-16 20:57:17
아가의 정상적인 발달의 단계이소 나타나는 증상일수도 있고 습2도가 높아지면서 아가드르이 짜증도 늡니다. 그러니 쾌적한 환경- 그리고 아가들의 경우 주변에 척척하면 많이 예민해 집니다.
그리고 지금의 시기에 침구에 진드기 같은것도 많이 생겨 가렵기도 하니 아가들의 피부 관리에도 신경 써 주셔야 합니다ㅣ.
그리고 무더운날 아가들의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더 많이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일단 아가의 환경을 점검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가의 기분 전환을 위해 야외 활동을 조금씩 늘리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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