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당시 제가 양육권을 같기로 했구요.
전 친권자 가 양육권을 갇는 의미라고 생각했거든요.
애아빠가 그렇게 애길 하길래 ...,
일단은 그럼 서류로 양식화된 것은 없지만 구두로 한것도 괜찮은 건지 ...,
일단 그인간은 아이들에 관해 포기한것같지만 혹 그집안에서 어떤 조칠 취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씩씩맘님
협의 이혼을 하셨다면 친권과 양육권을 분명히 하시고
이혼 하셨을텐데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번호 57번을 읽어 보시고 이해가 가지 않으시면
다시 한번 이혼 당시의 합의를 상세히 적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친권을 갖고 계신 것을 보면 둘 다 씩씩맘님이
갖고 있는 것이라 짐작이되며, 양육권을 갖고 있는 현실에서도
대부분 상대방으로 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부당한 현실이
상담자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법적인 문제로 해결해야 하는데
그것이 부담스러워 피해가는 우리 여성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는 현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가장 소중한 자녀와 함께 가정을 지키고 있음에
감사하고.... 용기를 잃지 마시고 당당하고 지혜롭게
삶을 설계 하시길 바라며, 이름 그대로 씩씩하게...
그리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