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을 읽고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저는 길을 잘몰라 어딘지자세히 모르지만 아무튼 법무사에가서 양식에 따라 각서를 썼습니다. 그리고는 그 근처에 공증하는 곳에가서 삼만원인가 돈을 내고 공증을 섰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한부씩 가졌지요. 내용은 저에게 자기가 가진돈이 없다며카드빚도 갚고 해야한다며 차를 팔아 육백만원을 제게 주기로하고 그날 삼백만원을 제게 주고 나머지는 빌려준사람에게 받기로하고 헤여졌습니다. 치사하기 이를때 없었습니다. 하지만 헤어져 주는것만 아이를 주는것만 감사히여기고 헤여졌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부터 엄마에게 떠보려고 전화해서 엄마가 인연이 아닌것같다며 하니 그런것 같다며 끊었는데 며칠이 지나서부터 잘못했다며 형제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참 !맞아서 병원에 치료를 받은적은 있는데 진단서를 끊어놓지는 않았고 경찰을 부른적도 있었는데 그냥 돌려보냈었습니다. 때리는걸 본사람도 많이 있는데 증인을 서줄지 모르겠습니다. 하도 성격이 난폭하니까 보복이 두려워서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창피한 일이지만 저도 그사람도 두번째 결혼이었습니다. 저는 전남편이 저에게보증과 담보로 저에 인생을 망치고 성실하지도 않았고 저에카드로 술먹고 넘 힘들어 헤여졌고 아이는 없었습니다. 지금 남편은 그전에 아이가 하나 있었는데 헤여지면서 서로 소송을 걸고 많이 싸우고 헤여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잘못했다며 계속 메세지가 오고 형제들을 만나고 있지만 안되면 모두죽이고 자기도 죽겠다는 말을 남에게 하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