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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남
나이: 38개월
키: 90
몸무게: 16
직업: 자유
지역(예: 서울): 서울
과거병력: 무
가족병력: 무
질문내용: 연연생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작은아이의 성에대한 문제에 고민을 하다 상담문을 드두립니다. 큰애4살때는 잠깐동안 문을잠그거나 구석진곳에서 만지곤하여 자연스럽게 타일러 넘어가서 작은아이도 그러겠지 했는데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을 잠그거나 조용하다 싶으면 만지고 있고 아침이나 저녁잠자기전에 엄마 고추가 자꾸자꾸 커져요 하면서 만지려고합니다 못만지게하면 아프다면서 신경질을 부려요. 이런 현상이 자주발생되곤 합니다. 혹 이런현상이 사춘기때에 민감하게 나타나는지요. 어떤방법으로 지도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성격은 온순 쾌활하며 모든일에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아이입니다.
아이들은 아이의 눈높이로 보아 주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할 것입니다. 물론, 그 눈높이를 맞추어 준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지만...
아이들도 어른과 같이 자신의 신체중 어느 부위의 느낌이 다르고, 또 변화가 있는가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주신 내용은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될 내용이며, 오히려 너무 어른의 시선으로 아이에 대하여 질책을 하거나 못하게 하게 되면 아이는 숨어서 같은 행동을 하거나 죄악시 하게 될 우려가 있다 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도록 하고, 다만 이제는 아이가 이해도가 있을 나이이니 조금은 쉽고 편하게 설명을 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