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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여
나이:9(1997년)
키:135정도 (정확히는 모르나...반에서 제일 큼)
몸무게:26
직업:
지역(예: 서울):서울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 .
얼마전부터 아이가 가슴이 아프다고 해서 만져보니..,.
유두아래서 몽우리가 만져집니다.
양쪽 다요...
다른 여아들 엄마들이 가슴 발육 같다고 하던데...
이렇게 빨리 나타날수도 잇나요?
2차 성징이 나타나면 키가 안자란다고도 하던데...
무슨 검사를 받고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반에서 키가 제일 크구요.
엄마 아빠도 큽니다.
요즘 쑥쑥 크고 있는것이 느껴지는데...
키가 자라다가 마는 건지요?
선생님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쓰고 보니 아래에 비슷한 상담이 있내요...
근데 저희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데요...
아이의 나이라면 다소 이른 발달이기는 하지만 이차성징의 발달을 보일 시기가 되었습니다.
단지 가슴발달만이 아닌 아이의 전반적인 성장과 발달 수준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아이들이 이차성징발달이 빠릅니다.
걱정하신 것 처럼 이차성징의 발달이 빠르면 그 만큼 성장이 조기에 완료되어지기에 키의 성장에는 핸디캡을 보일 수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한 답변은 아이를 진료할 수 있어야 가능한 질문이기에 소아 내분비 선생님의 진료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병원으로의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도움이 가능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