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
나이: 6세
키: 106cm
몸무게: 17kg
직업:
지역(예: 서울):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 얼마전 위염이라는 내용으로 질문했던 맘입니다.
5월 26일부터 소아과에서 위염이라해서 2주 전도 약을 복용했었고
차도가 없어서 대학병원에 갔더니 만성복통이라 하시면서
실제로 아이가 조금 아플수도 있겠지만 아이가 원하는것을
얻기위한 방법일수도 있으니 조금의 무관심을 방법으로 얘기
하시길래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계속해도 괜찮겠지 하고 애써
무시하며 또 2주를 보내고도 한번더 대학병원에 가서 다른분께
배가 아픈시간을 체크해서 갔더니 아기가 새벽에 배가 아파서
깨 상황인지라(새벽 3시에 한번 6시에 한번 꼭 정해진 시간은
아니지만 한두번정도 배가아파 하면서 잠에서 깨어서 그때만
배를 쓸어주고 재우면 또 자고 합니다) 그것을 보시고는 낮동안
의식적으로 그럴수 있겠지만 새벽에 아파하는것은 검사가 필요하다
하셔서 x-ray, 피검사, 대.소변검사를 하고 결과 보러 갔더니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시면서 더 정밀한 대장조영촬영과 위내시경을
받으라 하시는데 정말 이 검사를 해야하는지 망설여집니다
이제 겨우 17kg의 6세아이한테 무리가 되지 않을지....
배는 아프다고는 하지만 낮동안은 잘놀고 잘먹고 변도 잘보는지라
새벽에 배가 아프다는것이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경험으로 유추할
수 있는 사례가 있으신지 알려주세요...
병원에서는 좀더 기다려볼수도 있겠지만 더 정밀한 검사를 하지
않고는 알수가 없다고 하시는데 결과보러 갔을때는 배도 한번
진찰않고 검사결과지에만 의지하시던데 참으로 씁씁했습니다.
검사를 해야하는게 당연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