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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개월 딸을 둔 엄마입니다 ..
모유수유를 계속 해왔었고.. (밤중슈유포함) 젖끊은진 이제 한달정도 된듯합니다...
요즘들어 고집도 많이 세지고 심하게 울고.. 더불어..자해를 합니다..
머리를 심하게 때리거나 뒤로 눕는건 기본이고.. 자기몸을 할키거나 꼬집습니다..
요즘 제일 고민은.. 밤낮이 바뀌고 잠을 잘 안자려고만 합니다..ㅠㅠ
유모차에서만 자려고만 하고 내려서 눕히면 깨서 무지 울어대요.. 자는것도 조금자다 깨고 또 자다 깨고
이런 버릇을 어찌 고쳐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고.. 어디 여쭈워볼때도 없어..
맘스쿨 전문의님께 문의드려봅니다
성장과 발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그 시기입니다.
우선 밤중수유는 생후 6-8개월사이에 뗐어야하고, 혼자 자는 습관도 더 이른 개월에 아이가 적응할 수 있었어야하는데, 이미 아이에게 고집이 생기고, 습관화가 된 이후여서 교정에 어려움이 많을 내용입니다.
지금 개월에는 묘책을 찾기는 어렵고, 놀이방등을 통해 또래들과 어울리며 비교할 기회를 주면서 아이에게 적응의 시간을 줄 수 밖에는 없을 내용입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아이의 모습에 당황해 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적응의 시간을 줄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