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부모 리더쉽에 당첨되었다는 문자가 왔어요.
응모는 했어도 당첨이 될까? 하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당첨이 되어 책이 배송되어 왔답니다.
그것도 큰것하나하고 작은것 요점정리된것 하고......
누구나가 그렇겠지만 초보엄마이다보니 실수하는것도 많고 모르는것도 많고해요.
그렇지만 어른들께 버릇없이 굴거나 아니면 떼쓰고 무조건 해달라고 할때는
절대 안해주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데 너무 엄하게만 키우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때로는 엄하게 하고 때로 자유롭게 해야하는데.......
늘 남편이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요.
남편은 그렇게 해서 그런지 아이가 좋아하기도 하고 무서워하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아빠가 퇴근해서 오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런것을 볼때 배워야겠다 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다시한번 다짐해 봤답니다.
2주정도 잘하고 있기는 한데 앞으로도 아이에게 밀고 당기는 전략을 세워서 잘 양육해야겠어요.
소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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