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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랍니다. 유치원이 마음에 드는데 집에서25분 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근처에 유치원 하나 있는데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환기도 안되는것 같고 화장실 변기 옆에 문도 없이
주방이 있어요 원비저렴하고 집 바로 앞인것 외에는 전혀 맘에 안들어요
화정에 세화 유치원이라고 시설깔끔 교육내용도 좋고 환경이 마음에 드는데 차를 25분정도 타야합니다
비염있어 쾌적한 환경을 원했는데 차를 많이 타게 되는것 같아서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세화유치원 아는 맘 있으며 어떤지 도와주세요
소천(少天)
음.. 저도 가까운 유치원을 다니다가 잘하면 차를 오래타고 가야하는 입장으로 바뀔 것 같네요.
그런데 버스타고 다니는 아이 엄마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좀 힘들다고하지만
그렇게 많이 힘들어하거나 하진 않은가봐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아주 먼 거리도 아니라면 좋은 곳으로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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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좀 멀긴 하네요~~ 가까운곳이 많지 않으가봐요.. 이왕이면 가깝고 좋은 시설을 갖춘 원이면 더 좋을텐데....
좀더 찾아 보세요~~
차를 타고 가는게 아이들에게는 좀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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