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히히히~~~멋진 사람들만 보면 가슴이 콩닥 콩닥..ㅋㅋㅋ

 ㅋㅋㅋ 남편이 질투하지 않던가요?

 울남편은 내가 이준기, 주지훈 좋아한다음부터 그두명만 보면 연기못한다고 씹네요..질투하기^^는

 나는 원래 사극 아예 안봅니다. 그 유명하던 허전, 대장금도 한번도 안봤어요. 태왕사신기도 딱 한번 봤는데 화면이 멋지긴한데 집중이 안되서...그러나, 다모, 한성별곡은 푸욱 빠져서 봤어요.

 돌 맞을 소리 합니다.

 배용준이 다들 멋지다고 난리던데....난 왜 아무 느낌 없죠?

 마왕의 주지훈, 개와 늑대의 시간의 이준기가 훨 멋져요....

그렇군요, 처음에 조금 보다가 잼없어서,,

아예 안봤는데,,

오늘은 담덕이 봐야겠어욤 ㅎㅎㅎ

저두 요 ~~~

신랑하고 같이 봐요 ^^

ㅋㅋㅋ 디노맘님 저랑 일정이 같으시군요.

월화에는 이산에 빠지고 수목에는 태사기..

^^ 저도 가끔 왕과나 마지막 부분으로 채널돌려주시는데...

흠.. 다들 담덕을 사모하신다뉘....

ㅡ.,ㅡ 경/쟁/자/들/ ㅋㅋㅋ

우리 또 오늘 저녁 10시에 빠져보아용~

새롭게 등장한 처로의 완전한 모습과 대사를 오늘은 더 많이 보게 되지 않을런지...

샤방훈남들의 다채로운 등장으로 이 드라마 하나가지고만도 너무 행복하네요. 켜켜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욘사마..처음엔 별로 였는데..

이제는 수요일..목요일만 기다린다니까요...

왜 이케 멋진건지....사랑에 빠진건 비단 소천님뿐 아닐겁니다....ㅎㅎㅎㅎ

아~~~~~~~담덕아~~~~ㅎㅎㅎ

푸하하~ 소천님, 저두요!! 원래 제가 연예인 같은데는 전혀 관심없었는데, 요즘 이 담덕에게 빠졌네요~^^ 증~말 멋진것 같아요.  왜 욘사마인지 이제사 500% 이해가 된다면서... ㅎㅎㅎ

사극 너무 좋아하는 제가 요즘은 밤 10만 되면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월화엔 <이산>, 수목에 <태사기>, 가끔 <왕과 나>도 곁다리로 채널 돌려주시고...ㅋㅋㅋ

여튼 요즘 제 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

내가 그럴줄 알았소이다..

그녁이라고 하길래..ㅋㅋㅋ

ㅎㅎㅎ 저희집에선 딸내미랑 둘이서 나란히 앉아서

내사랑 용준 오빠~ 하고 있어요

담임샘도 용준오빠 팬이라네요.ㅎㅎㅎ

ㅎㅎㅎㅎ 오늘 마지막 장면 이네요~~

넘 멎지다~~~

저도 왕빠져 있는데^^

사진 넘 잘나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