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어머님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이가 오전에 자기를 돌봐 줄 사람이 온다고 하니, 좋아 하지 않네요.

근처에 학원을 알아 보고는 있는데요.

친척이 가까이 살고 있지 않아서리...

방법이 정해지면,  다시한번 글 올리겠습니다.

초등1학년 남자아이를 둔 맘입니다.

저도 맞벌이어서 방학기간동안 오전시간이 난감하더라구요.울 아들은 동네 어린이집 방과후와 태권도를 다니고 있는데,어린이집에서 오전 수업이 7세까지 수업이 있어서 못들갔구,태권도는 오전늦게 시작해서 힘들었어요.그래서 시부모님께 맡겼답니다.이번 겨울 방학도 시부모님께 부탁을 드려야 하구요.저도 어쩔수 없는 경우엔 아침일찍 수업하는 학원을 보내겠죠....

좋은 방법이 찾길 바랍니다. ^^

어혀...

저도 일하면서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겨본 경험이 있는지라...

어려운 문제네요.

차라리 오후시간이라면 학원으로 돌린다지만

오전에는....

정히 다른 분을 구하기 힘드시면

동네 어린이집같은 경우에 방과후 교실식으로 해서 초등아이들도 봐주는 곳이 있긴 하던데...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이 많아서 아이가 가기 싫어할 것 같기도 하네요.

어려운 문제 같네요

할수 없이 아주머니를 구하시는게...

맞아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시는 어머니를 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님,, 아침엔 아이를 학원에 보내요~~

헐~~~ 이모님 비용 드릴꺼라면 차라리 아침부터 저녘까지 하실분을 하는게 훨씬 수월하겠네요...

그리고 ... 아침부터 점심까지는.... 아이가 혼자서 잘 할수 있을거 같은데.......

잠자고 일어난 시간이... 7시 8시는 아니잖아요//ㅎㅎ

아 그렇다면 방학때 학원은 어때요??

운동이라던가 학교에서 방과후 라던가요..^^

시간떼울수 있는곳이 많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화이팅!@@

베이비 시터 요청해야 하지않을까요.

다른방법이 마땅히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