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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다시마를 국수처럼 만든건데요...
그냥 일반 국수처럼 먹으면 되는 것이네요.
주로 차가운 음식을 만들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저는 매운것도 못먹고.. 다른 재료 구하기도 뭣하고 해서 그냥 민선이랑 잔치국수로 해먹었어요.
다시마로 만든 국수라고 해서 무슨 맛일까 했는데
의외로 비리지도 않고 맛있네요. ^^
실곤약인가요? 그것보다는 덜 오도독 거리면서
나름 독특한 질감이 느껴지구요,
국수보다는 잘 끊어지는 것이
이가 안좋으신 어른이나 아이들이 먹기에 딱 인것 같아요.
무엇보다 끓이거나 삶지 않아도 되는게 제일 편한 것 같아요.
후훗.
혼자 신기해서 먹어보고 글올립니다.
누가 보면 무슨 체험단으로 올린 줄 알겠어요. ^^;;;
아이 둘을 처음 키우는 생초보로 요근래 밀가루음식을 너무 많이 먹게 되는데
좋은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희서맘
먹어보고 싶네요..
제가 해산물 종류를 엄청 좋아하는데..
알아봐야 겟네요...^^맛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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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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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少天)
^^ 생협에서 국수해먹을 수 있다고 해서 주문해서 먹은건데요.
정말 간편하고 좋네요.
생면처럼 밀폐포장안에 국물같은게 있는데 아마 다시마로 만들어서 그런지
불지 않나봐요.
그래서 그냥 국물 따라내고 찝찝하면 한번 헹궈서 그냥 먹으면 되요.
^^ 저 무슨 홍보 체험단 같죠? ㅋㅋㅋ
잔치국수국물 연기때문에 퍽퍽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빤짝빤짝 탱글탱글 면발이랍니다.
밀가루 아니라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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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맘
저도 첨봐요!!^^
몸에 굉장히 좋겠어요!!
핑크색( 비트나 딸기가루~~) 만들어 둘같이 먹을수있음 색이 환상이겠어요!!^^
탱탱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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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언니
오홋~ 이런것도 있나요? ^^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무엇보다.. 면발(?) 이 통통한 것이 맘에 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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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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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맘
건강에는 좋을것 같아요.
참 특이하네요. ^^ 끓이거나 삶지않아도 되는 면?
저두 면 종류 무척 좋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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