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상이 무섭습니다.... 엘리베이터탈때 위험을 느끼다고 싶었을때 밑에 비상벨을 누르도록 지시해야겠네요.

전에 추적60분에서 봤던 것이 너무나 절실하게 생각나더군요.

아동유괴방지의 한 부분으로 cctv에 대한 부분을 언급했었습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는 인권보호를 언급할 수 없다면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주변과 놀이터 등에 cctv를 설치해야한다고 했었거든요.

더불어 주변 이웃의 도움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정말 저 대학생이 나서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너무나 무섭습니다.

어제 친구랑 통화하면서 외국의 경우에는

아이의 장난전화에도 출동해서 부모가 맞는지 확인한 후에야 인계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사건이 터져도 나몰라라하니...

아이키우기 너무 무섭습니다.

얼핏 범인이 가족도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휴~ 정말 할말이 없네요.

아이가 큰 상처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충격이였습니다.

cctv가 있으니 다행이지~ 저희아파트는 그것도 없는데..

이젠 아이들 밖에 내보내기가 무섭네요..

정말 세상이 왜이리 험악해지는지`

어른들 정말 정신 차리가 살아야 겠어요.

한사람의 도움이 이렇게 크게 느껴진적이 없습니다. 

부모된 입장으로 도와주신 이웃에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주의를 잘 살펴보아야겠습니다.   가슴이 정말 답답합니다.

소름이 쫙~~~

개인 사생활이 노출된다고 말도 많은 CCTV ~ 해상도를 좀더 높여야겠습니다!!><

바로 보이게!!!

누가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줘야지~해야 옳은일인데...

무조건 피하라고 가르치려니... 세상이 넘 무섭네요!!~~

정말 너무 무서워요...

경찰의 늑장 대처와 사실 회피...

지금 신문도 인터넷도 떠들석합니다..

이러지 말아야지요...어찌...답답합니다...ㅜㅜ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한시도 눈을 돌릴수가 없으니...

점점 세상이 무서워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