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들어봐요...

그래도 큰거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놀라셨겠다...

글구 침착하기도 하시지..다른 병원도 가보시고 말이죠..

전 작은 애 입원하란 말 들었을때 아무 생각도 안나고 머릿속이 훤해지던데...

여튼...막내 얼른 낫길...

엄마도 건강 챙기시구요!!

 

에구.. 많이 놀라셨겠어요..

그래두.. 감기처럼 지나가는 거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녀석.. 많이 힘들겠어요.. ㅠ.ㅠ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뛰지 못하고.. 한참은 앉아 놀아야하니..

아이들 아픈게 정말 젤 속상한 일인것 같네요..

울 아들도 그병에 두번이나 걸렸는데.... 물리치료랑 약먹고 나았어요.

재발이 아주 잘되는 병이라던데 특별히 예방법은 없다합니다.

뛰거나 무리하면 안된다는건만... 원래는 병상생활을 해야하는데 이유는 걷거나 무리하면 치료가

되지않기때문이랍니다.꼭 입원을 종용하지는 않습니다.집에서 누워있음되겠지요.

염증으로 진행될수도 있고 심하면 엑스레이상에 혀옇게 보이기도 해요.

 

요 무신 이름도 요상시러운 병이 다 있대요. 아이들은 안아프고 크는 게 제일 좋은데....그게 부모 마음 같지 않아서리....아이도 건강하고 더불어 엄마도 건강 챙기세요

놀라셨겠어요..

그렇군요..

고생하셨겠네요...아이도 힘들고..ㅜㅜ

에고..빨리 좋아졌으면 합니다...

저희 딸도 몇년전에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아프다며 울던 애가 그다음날 멀쩡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갔었는데 움직이지 않게 해야 나중에 부작용이 없다고 하셔서 부목을 대주었던 기억이 있어요.

 

제 친구 딸도 그런일이 있었어요. 아이가 허벅지 안쪽이 아프다며 걷지를 못해서 병원 갔더니 감기 증상으로 오는것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관절염이라고 했는데~~ 약먹고 병원 갔다와서 금방 좋아지더라고요.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걷지를 못하니 제 친구도 너무 놀래서 병원으로 갔는데 괜찮다며 안심 하라고 하네요.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빨리 낫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