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술만 드시면 그럴까요..

참..맘 아프게시리...

울신랑은 술을 잘 못 이겨 술먹고 자기 바쁜데...

정말 챙겨 들어야할 말만 듣고 나머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세요..

기운내세요..

술 마시면 남자분들은 아마도 제 정신이 아닌듯해요

울집도...

술먹고 뭐라하면 대꾸도 하지 마세요.

혼자 잔소리 하다 지치겠죠.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그런데 울신랑은 왜 술도 안마시는데 잔소리가 많은지...

저도 짜증날때가 많아요.

술마시고 하는소리는 아무리 좋은소리도

기분이 확 상하게 되드라구요..

방법은 술먹으면 바로 자게끔 만들어야지 되는데..

술술.. 미치는게 술마시고 잔소리하는 소리...

정말 속상하겠어요..

술마시고 잠들었을때.

흠칠 패주세요...

속상하시겠어요.

남편분이 술을 좀 멀리하고 '쿨한남자'의 모습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아휴... 부부관계라서 머라 말하긴 좀 그렇지만... 술버릇은 얼른 고치는게 좋은데요...

대화로 풀어나가던지... 해야하실듯하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