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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속풀이 수다 | 시장이 반찬이라고

글쓴이 쿨한여자

등록일 2008-09-29 15:37

조회수 2,89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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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금 3시정도에 점심 묵었어요..

반찬도 그냥 김치국에..삼겹살 조금 구워서..

부랴 부랴 먹었어요..

컴 앞에만 앉으면 어찌 그리도 시간이 잘도 가는지..

청소도 해야 하고..

이것 저것 치워야 하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점심도 이제야 먹었으니..

조금 있으면 울아들 올텐데..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 다른 어른들이 물어 보면 대답하더라구요..

어제..울아들 친구네 집에 놀러 갔는데..

그 친구 엄마가 너희 엄마 집에 있냐고 하더라네요..

있다고 하니..전화를 했는데 안받으니..

울아들 왈..

"울엄마 누어서 텔레비젼 보면서 자요.."

왕 창피..엄마는 맨날 누워서 잠만 자는 사람으로 인식이 되는것 같아서..

찔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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