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수호맘
등록일 2008-10-02 12:30
조회수 2,501
댓글 2
10월2일 오늘 노인의날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제가 왜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노인도 아닌데...
오늘도 어김없이 자원봉사를 갔던 ** 요양원.
그곳은 할머니들이 대부분이에요.
93세의 할머니도 계시구요,,
누워 있는 그분들은 오늘이 노인의 날인지
뭔지도 모르고 계시는 분들 같았어요.
그런데 제가 왜 이리 힘이 없고 그럴까요?
밥을 많이 먹으면 될까요?
,,,,,,,,,,,,,,
수호맘
평균수명이 늘어난 영향으로 나이드신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요즘 요양보호사 이런 자격증도 다들 많이 따더라구요
수요가 많다나,,,
답글
소천(少天)
아.. 그렇군요..
음.. 아이들의 동화책에도 홀로 사시는 분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그저 막연히 생각할 것이 아닌듯 싶습니다.
지나면서 만나는 분들에게
따뜻한 미소라도 지어야겠어요.
수호맘
평균수명이 늘어난 영향으로 나이드신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요즘 요양보호사 이런 자격증도 다들 많이 따더라구요
수요가 많다나,,,
답글
소천(少天)
아.. 그렇군요..
음.. 아이들의 동화책에도 홀로 사시는 분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그저 막연히 생각할 것이 아닌듯 싶습니다.
지나면서 만나는 분들에게
따뜻한 미소라도 지어야겠어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