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근하고..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쉰답니다..

쉬는날 늘어지게 늦잠 자고..

머리 매직 스트레이트 할려고 나서는데..

11월에 주문했던 이층침대가 온다는거예요..

원목이라서..

수입이 늦어진다고 했는데..

오늘 제가 쉬는날 제작하러 온다고 하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배달해 온다던 분도 본사 직원이 직접 와서 설치해 주시고 가고..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서..

이층 침대에서 개시 기념으로 한숨 자고 왔어요..

사진은 나중에 찍어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