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저녁에 쇼핑 다녀왔어요..

집에 오니 12시가 다 되어 가는거 있죠..

당연히 아이들은 차안에서 잠이 들고..

짐은 많고..특히 울딸..자는 상태에서 깨웠더니..

너무 돌아 다녀서 다리도 아프다고 하고..

울고 불고..아들은 짜증에 짜증..

그래도 어쩔수 없이 깨워서 집으로

이것 저것 치우고 나니 1시가 넘어서 잠이 들었는데..

어제 밤의 여파였는지..

감기가 올려는것 같아요..

코가 맹맹하니..멍해지는 느낌이네요..

좀더 심해지면 보건소에 가서 약좀 받아 와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