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초등학교입학을 딸 아이를 둔 워킹맘이예요..

저는  4살. 7살 짜리를 키우고있어요.

지금은 친정엄마께서 오후에와서 아이들을 돌봐주시구계시구요

근데. 제 계획은 지금 살고있는곳을 매매하고  교욱여건이나 제직장생활.신랑직장생활 편리한곳으로

이사를 갈생각이예요.

그런데..문제는.....

이사를 가게되면  입학하는 아이를 이제 돌봐줄사람이 없다는거예요.

친정엄마께서 차가있어서 오신다고는 하지만  30분이상 거리를 왔다갔다 넘 힘드실꺼같구요.

이사를 안가게되면 아무래도 지금처럼 돌봐주실수있지만요.

이사를 가게되면 아이 여견이나... 제 직장(급여).신랑출퇴근등.. 편의생활이 지금보다 한층 더 좋아질것 같구요...

아이를위해서 어떤게 좋은건지 아직도 고민하고있어요.. 잠도 안오구요.. 빨리결정해야할문제인데..

학교보내시는분들은 저학년아이를 어케 방과후 시간을 보내시나요?

어떤게 아이에게 좋은걸지..  넘 심란하네요..같이 의견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