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한자는 유아의 지능을 개발하는 도구입니다.

글쓴이 김학만

등록일 2004-01-17 00:26

조회수 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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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한자할아버지라 부르는 김학만입니다.
저같이 무식한 사람이 손녀로 인하여 무슨 한자교육의 전문가라도 된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휘두른 방망이로 홈런을 친 그런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경위야 어떻든 아는 체하기 시작 했으니 한마디 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 겠습니다.
제가 2-4세의 유아에게 한자를 가르치라고 하는 것은 그 아이가 한자를 배워서 한자지식을 쌓으라고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자카드를 놀이기구 삼아서 가지고 놀게 하면서 그것을 통하여 유아의 지능을 개발하자는 것입니다. 한자를 한글자 한글자 배워갈 때에 유아의 뇌세포가 그 한자를 저장할 방(창고)을 만들었다고 생각할 때에 부모의 기쁨이 두배가 될 것입니다.
5-6년 후에 어려서 한자공부를 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지능을 비교하여 어려서 한자를 배운 아이의 지능이 훨씬 높다는 것을 많은 사람이 체험하고 증명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2-4세의 유아 때에 한자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 모든 부모들의 상식이 될 것이고 여러 유아원에서도 앞다투어 한자를 가르치려 할 것입니다.
저는 지금 현재도 21개월 된 유아가 저의 한자카드를 잘 소화하고 있다고 기뻐하는 어느 엄마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약 600여의 한자카드 1단계가 나갔는데 많은 분들이 중도에 포기한 줄 압니다.
저는 그 원인이 유아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엄마에게 있다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왜냐하면 한자를 못 배울 아이는 없습니다. 엄마의 가르쳐야겠다는 의지가 약했든지 아니면 방법에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다른 것도 그렇겠지만 특히 유아한자는 엄마의 관심입니다. 어떤 글자를 택해서 유아에게 어떻게 해서 그 글자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느냐 하는 것은 엄마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유아는 관심을 가질 때에 그것을 기억하게 되고 기억한다는 것은 뇌세포의 방을 한칸 더 늘렸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시간도 늦었는데 또 아는 소리를 했군요. 참 한자카드 만들어 쓰실 분을 위하여 1단계부터 4단계까지의 한자카드 파일을 첨부합니다.
저의 계좌번호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
농협 098-02-420366 김 학만 입니다
이메일 : rlagkraks@hosanna.net
전화번호 : 02)-2612-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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